[DAY컷] ‘눈썹 모양’ 바꿨을 뿐인데…주결경, 화려해진 이목구비

입력 2018-05-16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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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주결경이 달라진 화장법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주결경의 공식 웨이보에는 지난 9일(현지시각) “야옹이 철학:기분이 좋지 않을 때 자고 일어나면 짜증이 반으로 줄어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풀메이크업한 얼굴로 셀카를 촬영한 주결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침대에 엎드려 윙크를 한 채 고양이와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눈길을 끈 것은 주결경의 달라진 이미지. 알고 보니, 그는 눈썹 모양을 일자형에서 아치형으로 변화를 줬다. 달라진 눈썹으로 이목구비까지 더욱 또렷해진 느낌이 강하다.

팬들도 그의 변신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대다수는 “눈·코·입까지 더욱 화려해졌다. 딱 중국 미인상이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주결경은 최근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가 제작한 ‘우상연습생(중국판 프로듀스101)’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멘토로 활약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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