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디올 웨이보
프랑스 명품 디올(Dior) 측은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지난 14일(현지시각) “베이비 디올 원피스를 착용한 아라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을 배경으로 순백의 디올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아라레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어린 나이에도 짙은 쌍꺼풀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특유의 아우라를 뿜어냈다.
'아빠어디가4' 출연 당시.
이 프로그램에서 아라레이는 귀여운 외모와 목소리로 중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제71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최연소로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