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타임’ 이성경 “출연 이유? 심쿵 포인트가 있다”

입력 2018-05-17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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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이성경 “출연 이유? 심쿵 포인트가 있다”

배우 이성경이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에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성경은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는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극본 추혜미 연출 김형식, 이하 ‘어바웃타임’) 제작발표회에서 “이 작품은 심쿵하는 포인트가 있었다. 그점이 좋았다. 그리고 뮤지컬 배우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읻더라”고 말했다.

‘어바웃타임’은 수명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최미카(이성경)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이도하(이상윤)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다. 드라마 ‘싸인’, ‘유령’, ‘수상한 가정부’, ‘비밀의 문’, ‘두 번째 스무살’ 등을 연출한 김형식 PD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여기에 이상윤, 이성경 등의 안방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어바웃타임’은 이서원 악재에도 예정대로 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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