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데뷔곡 MV, 2주만에 1000만뷰 돌파

입력 2018-05-17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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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데뷔곡 MV, 2주만에 1000만뷰 돌파

신인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데뷔곡 'LATATA(라타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지 2주만에 천만뷰를 달성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2일 첫 번째 데뷔앨범 'I am'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LATATA(라타타)'의 뮤직비디오를 큐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원더케이(1theK)를 통해 공개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의 데뷔와 동시에 공개된 'LATATA(라타타)'의 뮤직비디오가 지난 2일 공개된 이후 2주 만에 두 채널 합산 10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2일 정식으로 데뷔한 후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라타타’로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1개 지역 1위를 차지하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세웠다. 또 지난 10일에는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 7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글로벌 핫루키’라는 수식어에 걸 맞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글로벌 핫루키'로 평가 받고 있는 (여자)아이들의 데뷔앨범 ‘I am’은 앨범명과 같이 ‘나’라는 ‘아이’를 표현하며 6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팀 ‘아이들’의 색깔을 보여주는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라타타'는 멤버 소연이 히트작곡가 빅싼초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뭄바톤 장르로 차분하지만 열정적인 비트와 사랑에 빠져 이 밤을 불태우도록 신나게 춤추고 싶은 마음을 'LATATA'라는 의성어로 표현한 재치가 돋보이는 곡이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I a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LATATA'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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