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샛별' 한여름, 30일 'HAN SUMMER'로 핫 데뷔

입력 2018-05-18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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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샛별' 한여름, 30일 'HAN SUMMER'로 핫 데뷔

‘트로트계의 샛별‘로 떠오를 한여름이 오는 30일 첫 번째 정규앨범 ‘HAN SUMMER’로 데뷔한다.

가요계에 신바람을 불러올 한여름은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정규 앨범으로 데뷔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방가방가’와 더블 타이틀곡 ‘흔들흔들’ 외에도 ‘오빠야’, ‘한사람’, ‘웃음꽃’, ‘비타민’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특히 지난 10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어 트로트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여름은 2016년 전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대상 입상 및 2018년 1월 ‘KBS 전국 노래자랑’ 홍성 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입문해 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여름은 30일 첫 번째 정규 앨범 'HAN SUMMER' 정식 발매와 함께 데뷔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 | 탑스타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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