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이승훈 “위너 강승윤-김진우 ‘정글’ 추천”

입력 2018-05-18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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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이승훈 “위너 강승윤-김진우 ‘정글’ 추천”

위너 이승훈이 멤버들에게 ‘정글의 법칙’을 추천했다.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기자간담회. 이날 행사에는 오만석과 한은정을 비롯해 최정원 조타(이종화) 서은광 임현식 이승훈 남보라 최현석 그리고 김준현이 참석했다.

이승훈은 “다음 타자로 강승윤과 김진우 형이 2인1조로 가서 좋은 케미를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같은 소속사에서는 아이콘 송윤형이 다녀왔는데 나이프를 챙겨가면 좋다고 조언해주더라”고 밝혔다. 이승훈은 “송윤형이 ‘PD님께 한 번 더 다녀올 수 있게 어필해달라’고 전해 달랬는데 별로 언급하고 싶지 않다. 기사로 쓰지 말아 달라”고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 출연한 37기 병만족은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오만석 한은정 최정원 조타(이종화) 서은광 임현식 설인아 최현석 김준현 남보라 슬기 이승훈 강남 그리고 줄리엔 강으로 구성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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