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르씨엘, '유희열의 스케치북' 오늘 출격…실력+비주얼 "만점"

입력 2018-05-19 0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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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르씨엘, '유희열의 스케치북' 오늘 출격…실력+비주얼 "만점"

밴드 르씨엘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거침없는 매력을 드러낸다.

르씨엘은 오늘(19일) 밤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신예 밴드의 열정이 가득 담긴 무대를 펼친다.

르씨엘은 신인들의 꿈의 무대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1974년도 히트곡인 박경희의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를 40여 년만에 밴드 르씨엘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들려줄 예정으로, 어떤 신선하고 새로운 무대로 특별한 감성을 선사할 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음악뿐 아니라 멤버 문시온, 강지욱의 근황 토크 등을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르씨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최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스윗튠(Sweetune)’을 발매한 르씨엘은 탄탄한 음악적 실력과 성장 가능성을 확실히 입증함과 동시에 활발한 행보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르씨엘이 출연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9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반뎀타이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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