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베팅 실패로 플라잉 체어 벌칙 ‘못생김’

입력 2018-05-20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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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가 ‘날아라 통아저씨 퀴즈’에 실패해 첫 번째로 플라잉 체어 벌칙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연령고지 영상 제작 레이스 2탄’의 우승자를 결정하는 미션들이 펼쳐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날아라 통아저씨 퀴즈’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날아라 통아저씨’에 원하는 칼 갯수를 꼽아서 정답을 맞추는 것이다. 칼로 통아버씨가 튀어오르면 도전한 사람이 플라잉 체어 벌칙을 당한다. 하지만 맞추면 양 옆에 있는 사람이 벌칙을 당한다.

칼 5개로 첫 도전을 한 이광수는 자신만만하게 도전을 했다. 평소 미션마다 벌칙에 걸리는 이광수는 칼 4개까지 꼽았지만 통아저씨는 튀어오르지 않았다. “운이 많이 늘었다”라고 멤버들이 말하자마자 광수가 꽂은 칼로 통아저씨는 튀어올랐고 이광수는 벌칙을 받았다.

첫 번째 문제는 지석진이 맞추며 양 옆에 앉았던 하하와 송지효가 벌칙을 받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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