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어머니 ‘융드옥정’ 등장 “대박 터지세요”

입력 2018-05-20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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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고지 영상 제작 레이스’에서 1등을 차지한 하하의 어머니가 ‘런닝맨’에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연령고지 영상 제작 레이스 2탄’의 우승자를 결정하는 미션들이 펼쳐졌고 1등은 하하의 차지가 됐다.

‘연령고지 촬영’을 위해 다시 모인 날에는 메인 MC가 하하가 됐다. 이날 하하는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여성 MC를 모셨다”라고 말했다. 등장한 사람은 바로 하하의 어머니였다.

‘음악 방송’ 전용 마이크까지 들고 진행하는 일명 ‘융드옥정’은 유행어인 “대박 터지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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