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타임’ 한승연, 유쾌발랄 첫 등장… 활력소 톡톡

입력 2018-05-22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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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한승연이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활력을 더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에서 한승연이 유쾌 발랄하게 첫 등장했다.

이날 한승연은 최미카엘라(이성경)의 대학동기이자 오래된 친구 '전성희'역으로 등장해 이성경과 절친 케미를 보였다.

전성희는 뮤지컬 오디션에 떨어진 최미카엘라를 위해 같이 눈물을 흘리며 위로하고, 욕 대사도 찰지게 소화해내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어, 춤추고 노래하는 장면을 통해 눈물 연기와 웃음 연기를 오가는 다양한 연기력과, 춤과 노래 실력을 겸비한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흥을 돋궜다.

한편,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은 수명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가 만난 운명구원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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