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3’ 이청아, 추락 사고 현장 완벽 수습… #프로적응러

입력 2018-05-22 1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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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시골경찰3’의 이청아가 사건 현장에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청아는 어제(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시골경찰3’에서 퇴근을 앞두고 추락사고 현장으로 향했다. 이청아와 멤버들은 소방관들과 함께 완벽하게 사고 처리를 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여과 없이 발휘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어제 방송에서 이청아는 멤버들과 함께 사고 현장에 도착해 소방관들과 함께 합동구조작전에 나섰다. 이청아는 부상자를 위해 신속하게 사고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현장을 도왔으며, 정신없는 순간에도 상황 보고를 잊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사건 현장을 정리하고 경찰서로 돌아간 이청아에게 소장님은 “사고 상황에 대해 수시로 공유하는 게 중요하다. 경찰 3년차처럼 진짜 잘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이청아는 “다른 분들이 구조하는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이다”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이청아는 사건 현장에서도 신속하게 움직이며 구조품 전달부터 교통 통제까지 하며 완벽하게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이청아의 울릉도 이야기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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