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게임을 소재로 한 국내 첫 프로게이머 오디션 프로그램 ‘게임스타 코리아(GSK) 시즌1 PUBG’의 참가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 첫 시즌은 ‘배틀 그라운드’를 종목으로 하고 총 상금은 1억원이다.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만 18세 이상, 스쿼드 레이팅 2000점 이상을 획득한 유저면 가능하다. 공인 프로팀에 소속된 선수는 제외한다.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는 상금과 함께 프로게임단에 선발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GSK 시즌1 PUBG는 6월 말부터 방송한다. 방송사와 상세 일정은 추후 발표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