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신규 모드 ‘격전’, 25일부터 27일까지 첫 대회 진행

입력 2018-05-2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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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는 인기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신규 모드 ‘격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울러 첫 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격전은 대회 형태로 진행하는 팀 토너먼트 방식의 새 게임 모드다. 참가를 위해선 5명의 플레이어가 팀을 구성해야 한다. 참가신청 접수와 팀 구성은 게임 클라이언트 내 격전탭을 통해 가능하다.

라이엇게임즈는 격전 모드를 기반으로 하는 첫 대회인 ‘데마시아 컵’을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2주에 한 번씩 금, 토, 일요일에 걸쳐 공식대회를 진행한다.

라이엇게임즈는 격전 모드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 마이크로사이트와 관련 영상을 공개하는 한편 이벤트도 마련했다. 마이크로사이트에서는 실제 격전에 참여하는 것처럼 진행 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진행 과정을 확인한 플레이어에게는 참가 티켓 1장을 제공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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