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함소원-지소연 “마지막 스킨십? 오늘 새벽”

입력 2018-05-22 2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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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함소원-지소연 “마지막 스킨십? 오늘 새벽”

‘비디오스타’ 함소원과 지소연이 마지막 스킨십에 대해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폭주결혼자 특집! 불타오르네’ 특집에 초대된 게스트 함소원 지소연 안소미 이은혜가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들은 “남편과의 마지막 스킨십이 언제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안소미는 “수위를 정해 달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새벽 4시에 나왔는데 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뭐를 하겠냐”고 말했다.

지소연은 “나는 (스킨십을) 했다. 나는 오늘 스케줄 나오기 전에 했다”고 밝혔다. 함소원 또한 “나도 아침에 스킨십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은혜는 “나는 아직 결혼 전이라 아침에는 못 봤다. 어제 했다”고 털어놨다.

안소미는 “나는 어젯밤에 잘 때 잡고 잤다”고 말했다. 목적어가 없는 탓에 스튜디오는 초토화됐다. 안소미는 “손”이라고 덧붙여 민망한 상황을 모면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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