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추신수, NYY전 1번-DH… 9G 연속 출루 도전

입력 2018-05-23 0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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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8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펼치고 있는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리드오프로 나선다.

텍사스는 2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지명타자 추신수-3루수 아이재아 키너 팔레파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우익수 노마 마자라-유격수 주릭슨 프로파-좌익수 조이 갈로.

이어 하위 타선에는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포수 로빈슨 치리노스-1루수 로널드 구즈먼-중견수 라이언 루아가 자리한다. 선발 투수는 콜 해멀스.

이에 맞서는 뉴욕 양키스는 좌익수 지안카를로 스탠튼-포수 개리 산체스-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 선발 투수는 오른손 도밍고 저먼.

추신수는 이번 시즌 19번째 리드오프 출전. 앞서 리드오프로 나선 18경기에서는 OPS 0.810을 기록한 바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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