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 1~8회 180분 압축판, 23일 오전 11시 편성 [공식]

입력 2018-05-23 0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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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1~8회 180분 압축판, 23일 오전 11시 편성 [공식]

‘슈츠(Suits)’ 1회부터 8회까지 몰아본다.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는 시선강탈 두 멋진 남자 장동건(최강석 역)-박형식(고연우 역)을 중심으로 쫄깃한 스토리, 감각적 연출 등을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스타일리시 드라마 탄생에 안방극장은 응답했고, 4월 첫 방송 이후 줄곧 수목극 시청률 1위 왕좌를 지키고 있다.

‘슈츠(Suits)’가 여타 법정드라마, 브로맨스 드라마와 차별화되는 결정적 요인은 탄탄한 스토리, 이색적이면서도 짜임새 있는 전개라고 할 수 있다.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사건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되고, 그 안에서 입체적 캐릭터들이 마음껏 뛰어 놀며 지루할 틈이 없어지는 것이다. 이에 ‘슈츠(Suits)’는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여러 번 볼수록 더 쫄깃한 드라마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 같은 ‘슈츠(Suits)’만의 쫄깃한 재미를 압축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5월 23일 수요일 바로 오늘, 오전 11시부터 KBS 2TV에서 ‘슈츠(Suits)’의 1회부터 8회까지 분량을 180분에 압축한 ‘슈츠(Suits) 1~8회 몰아보기’가 방송되는 것이다.

일이면 일, 외모면 외모, 완벽해서 더 치명적인 남자 최강석. 천재적 기억력과 공감능력을 가진 남자 고연우. 닮은 듯 전혀 다른, 그러나 매력적인 것만큼은 똑 같은 두 남자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부터 이들이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에서 펼치는 짜릿하고 쫄깃한 콤비플레이까지. 로펌이란 특별한 공간 속 입체적 캐릭터들과 예측불가 케미의 향연 등. 지난 8회 동안 시청자 호평을 싹쓸이했던 ‘슈츠(Suits)’만의 재미가 180분을 가득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슈츠(Suits)’ 관계자는 “이번 ‘슈츠(Suits) 1~8회 몰아보기’는 1회부터 8회까지 분량 중 핵심만을 압축, 재편집했다. ‘슈츠(Suits)’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들은 물론, 본방송을 놓친 시청자들도 짜릿한 180분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일 밤 10시 방송되는 ‘슈츠(Suits)’ 9회 역시 누구든 무리 없이 시청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반환점을 돌며 특유의 짜릿함은 물론, 휘몰아치는 전개까지 예고한 ‘슈츠(Suits)’를 더욱 효과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목극 시청률 1위 질주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슈츠(Suits)’ 1회부터 8회까지의 내용을 180분에 확인할 수 있는 ‘슈츠(Suits) 1~8회 몰아보기’는 오늘(23일) 오전 11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뒤이어 당일 오후 10시 ‘슈츠(Suits)’ 9회도 방송된다.

사진제공=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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