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색감의 개성 넘치는 개들이 가득한 신선한 비주얼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개들의 섬‘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다양하고 매력 있는 캐릭터들을 뛰어넘을 사랑스러운 개들의 매력을 전격 공개한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통해 경이로운 비주얼과 생생한 캐릭터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이야기로 사랑받았던 웨스 앤더슨 감독이 4년 만에 내놓은 영화 ‘개들의 섬‘은 세상의 모든 개들이 사라진 미래 도시, 사랑하는 개 ‘스파츠’(리에브 슈라이버)를 찾아 떠난 소년 ‘아타리’(코유 랜킨)와 그를 돕는 다섯 마리 특별한 개들의 색다른 어드벤처를 그린 작품이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의 작품에서 매력적이고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상상력을 관객들 앞에 펼쳐 놓았던 웨스 앤더슨 감독이 이번에는 사라진 개들이 사는 ‘개들의 섬’이라는 공간을 다양한 캐릭터의 개들과, 이를 완벽하게 연기하는 역대급 할리우드 스타들의 목소리 연기를 통해 환상적인 어드벤쳐로 완성시켰다.
각기 다른 외모와 성격으로 개성을 뽐내는 캐릭터들은 역시 독보적인 연기 스타일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칼렛 요한슨, 틸다 스윈튼, 에드워드 노튼, 프란시스 맥도맨드, 브라이언 크랜스턴, 빌 머레이, 제프 골드블룸 등 명배우들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표현된다. 어린 시절 인간에게 큰 상처를 받은 ‘치프’와 전직 야구팀의 마스코트 견 출신 ‘보스’, 개사료 CF 모델 출신 ‘킹’, 총명하고 리더쉽 넘치는 ‘렉스’, 수다쟁이 ‘듀크’ 등 개들의 섬을 가득 메운 다양한 매력과 아름다운 색감의 캐릭터들은 할리우드 최고 스타들의 숨결을 통해 역대 가장 사랑스러운 웨스 앤더슨 감독의 캐릭터로 탄생되어 이제껏 만나 보지 못했던 환상적인 세상으로 관객들을 안내할 것이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뛰어 넘는 환상적인 비주얼과 상상력으로 신선하고 생생한 캐릭터들을 선보일 웨스 앤더슨 감독의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개들의 섬’은 6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통해 경이로운 비주얼과 생생한 캐릭터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이야기로 사랑받았던 웨스 앤더슨 감독이 4년 만에 내놓은 영화 ‘개들의 섬‘은 세상의 모든 개들이 사라진 미래 도시, 사랑하는 개 ‘스파츠’(리에브 슈라이버)를 찾아 떠난 소년 ‘아타리’(코유 랜킨)와 그를 돕는 다섯 마리 특별한 개들의 색다른 어드벤처를 그린 작품이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의 작품에서 매력적이고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상상력을 관객들 앞에 펼쳐 놓았던 웨스 앤더슨 감독이 이번에는 사라진 개들이 사는 ‘개들의 섬’이라는 공간을 다양한 캐릭터의 개들과, 이를 완벽하게 연기하는 역대급 할리우드 스타들의 목소리 연기를 통해 환상적인 어드벤쳐로 완성시켰다.
각기 다른 외모와 성격으로 개성을 뽐내는 캐릭터들은 역시 독보적인 연기 스타일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칼렛 요한슨, 틸다 스윈튼, 에드워드 노튼, 프란시스 맥도맨드, 브라이언 크랜스턴, 빌 머레이, 제프 골드블룸 등 명배우들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표현된다. 어린 시절 인간에게 큰 상처를 받은 ‘치프’와 전직 야구팀의 마스코트 견 출신 ‘보스’, 개사료 CF 모델 출신 ‘킹’, 총명하고 리더쉽 넘치는 ‘렉스’, 수다쟁이 ‘듀크’ 등 개들의 섬을 가득 메운 다양한 매력과 아름다운 색감의 캐릭터들은 할리우드 최고 스타들의 숨결을 통해 역대 가장 사랑스러운 웨스 앤더슨 감독의 캐릭터로 탄생되어 이제껏 만나 보지 못했던 환상적인 세상으로 관객들을 안내할 것이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뛰어 넘는 환상적인 비주얼과 상상력으로 신선하고 생생한 캐릭터들을 선보일 웨스 앤더슨 감독의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개들의 섬’은 6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