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달랐다” 세븐틴, 3주년 기념 프로젝트 (ft.기부) [화보]

입력 2018-05-23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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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달랐다” 세븐틴, 3주년 기념 프로젝트 (ft.기부)

데뷔 3주년을 맞은 그룹 세븐틴이 퍼스트룩의 커버를 장식했다. 퍼스트룩에는 세븐틴 멤버들의 정성과 마음을 담은 기념 프로젝트가 담겨졌다. 어려운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전하고자 직접 티셔츠를 제작,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한 것.

Mnet ‘SVT클럽’의 ‘힙스터’ 편에서는 3주년 기념 티셔츠를 입고 퍼스트룩 화보를 촬영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패션 브랜드 MYCT(마이시티)가 함께 제작한 이 티셔츠에는 ‘캐럿’, ‘고맙다’, ‘세븐틴’ 등의 단어들과 멤버들의 3년이라는 시간을 대변해주는 그림과 문자 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카메라 앞에서 더욱 진중한 모습으로 임한 남다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티셔츠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될 ‘17’s Cut, 세븐틴과 캐럿이 함께한 3년, 그 빛나는 순간들’ 전시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세븐틴 열 세명의 멤버들이 추억하는 3년의 시간은 무엇일지 퍼스트룩 화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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