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재중이 직접 찍었다”…성소, 특급 미모 '칭찬해~'

입력 2018-05-23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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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성소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6월호를 통해 레트로한 감성 속 특급 미모를 뽐내는 성소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성소는 파스텔톤의 배경을 바탕으로 복고풍의 푸른색 체크 드레스를 입어 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멋을 낸 성소는 무대 위와는 또 다른 화사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성소는 전문 모델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우월한 비율과 각선미를 선보여 아름다운 면모를 더욱 드러냈다.

더불어 이번 화보는 네이버 웹 예능 '포토 피플 시즌 2' 촬영의 일환으로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포토 피플 시즌 2'는 가수 김재중, 개그맨 조세호, 인피니트의 남우현 등의 출연자들이 포토그래퍼로 거듭나는 도전을 그린 것으로,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출연진들이 이번 화보를 통해 광고 화보 촬영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에피소드로 소개된다.

특히 출연진 중 김재중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더욱 관심을 끄는 이번 화보는 데일리 셀프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기업 ‘에이바자르’에서 뷰티 디바이스와 No 실리콘 크림을 결합해 새롭게 내놓은 스마트 뷰티 제품 ‘LED 링크림’ 광고 촬영으로 진행됐다. 성소는 걸 그룹 프리스틴 결경, 이달의 소녀 희진과 함께 에이바자르’의 전속 모델로 화보 촬영에 나서, 촬영 내내 3종 크림 제품(수분, 미백, 영양)의 특장점과 3인 3색 모델로서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접목시키며 레트로 감성의 상큼 발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한편 순정만화 여주인공 비주얼을 뽐내는 성소의 화보는 엘르 6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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