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상민, 김지현 폭로 “배고프면 몸을 막 떤다”

입력 2018-05-24 0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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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상민, 김지현 폭로 “배고프면 몸을 막 떤다”

이상민이 김지현의 비밀을 폭로했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568회는 ‘밥 잘 먹는 예쁜 누나랑 오빠’ 특집으로 꾸려진 가운데 김성령 이상민 이정진 마이크로닷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성령이 “배고프면 얼굴에 드러난다. 음식을 먹으면 그제서야 얼굴이 핀다”고 하자 이상민은 “김지현도 꼭 먹어야 하는 스타일”고 말했다. 그는 “그 분이 배고프면 누가 봐도 안다. 배가 고프면 몸을 떤다. 메뉴판을 들고서도 막 떤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처음에는 룰라의 섹시 아이콘이니까 우리 앞에서도 신비감이 있기를 바랐는데 배고프면 막 떨더라. 그 모습을 보면서 많이 놀렸다. 못 참아서 장난치다가 많이 싸웠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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