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여자)아이들, 데뷔 4주 만에 1위 후보…위너와 맞대결

입력 2018-05-24 1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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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여자)아이들, 데뷔 4주 만에 1위 후보…위너와 맞대결

데뷔 4주차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LATATA’로 1위에 도전한다.

2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여자)아이들과 위너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여자)아이들은 데뷔 4주차답지 않은 능숙한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리더 전소연의 주도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으며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여자) 아이들의 곡 ‘LATATA’S는 전소연이 히트작곡가 빅싼초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뭄바톤 장르로 차분하지만 열정적인 비트와 사랑에 빠져 이 밤을 불태우도록 신나게 춤추고 싶은 마음을 'LATATA'라는 의성어로 표현한 재치가 돋보이는 곡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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