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밖’ 송민호, 구기종목 블랙홀 급부상…박진감 O% 족구 대결

입력 2018-05-24 2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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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 송민호, 구기종목 블랙홀 급부상…박진감 O% 족구 대결

위너 송민호가 구기종목 블랙홀로 떠올랐다.

24일 밤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 (이하 ‘이불밖’)에서는 송민호와 엑소 시우민, 배우 김민석,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민석이 남해에서 머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민석들과 송민호는 셋째날 아침을 맞아 “운동으로 친목을 다지자”며 족구 대결에 돌입했다. 김민석 선수와 송민호가 팀을 맺었고 엑소 시우민과 배우 김민석이 한 팀을 맺어 대결했다.

이 가운데 송민호는 공이 날아오자 팔꿈치로 쳐내는 것은 물론 헤딩 방향도 조절하지 못해 머쓱해 했다. 뿐만 아니라 서브에서도 부족한 실력을 드러내 족구 블랙홀로 급부상 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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