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뜻밖의 Q’ 은지원X이승훈, 뜻밖의 ‘잘생김 케미’ 뿜뿜

입력 2018-05-26 0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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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은지원과 이승훈이 뜻밖의 짝꿍 케미를 폭발시킨다. 두 사람은 커플 안무는 물론 서로를 향해 사랑의 총알을 쏘는 등 남다른 선후배 사이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에서는 미세 먼지까지 씻겨줄 젝스키스 은지원과 위너 이승훈의 훈훈한 안구 정화 투샷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은지원과 이승훈이 커플 안무를 추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서로를 가리키며 안무를 주고받는가 하면 함께 박수를 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승훈은 같은 팀이 된 은지원의 손을 덥석 잡으면서 “저 어때요?”라며 직진 사랑 고백을 했다고. 이에 은지원은 그런 이승훈이 귀엽다는 듯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은지원이 후배 사랑 장인에 등극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은지원은 이승훈이 문제를 맞힐 때마다 칭찬을 아끼지 않는 등 진정한 선배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선후배 케미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함께하니 잘생김과 훈훈함이 두 배가 되는 은지원과 이승훈의 뜻밖의 케미 폭발 현장은 오늘(26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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