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지상렬, 美친 자신감 “팔만대장경 한 번에 쓴다”

입력 2018-05-26 1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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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에 지상렬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지상렬은 노래 받아쓰기에 앞서 큰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지상렬은 "학교에서 받아쓰기로 신동소리를 들었다. 거의 팔만대장경도 한번에 쓸 정도였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상렬은 평소 친분이 있던 신동엽과의 특별한 케미는 물론, 특유의 입담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기존 멤버들과도 더할 나위 없는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90년대 가요계의 지각변동을 일으켰던 이정현과 2005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인 슈퍼주니어의 노래가 미션곡으로 등장한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노래가 미션곡으로 나온다는 소식을 들은 키는 슈퍼주니어와 같은 소속사라 말하며 "이건 먹으라는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지금까지 키는 같은 소속사인 태티서, 엑소, 소녀시대의 노래가 등장한 미션에서 2승 1패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어 더욱 오늘 방송에 기대가 집중된다.

과연 멤버들이 미션곡을 성공적으로 받아쓰고 음식을 얻어낼 수 있을지는 오늘(26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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