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다솜 “혈액순환 안 돼, 셀프 안마 필수”

입력 2018-05-26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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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다솜이 아침마다 힘든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씨스타 출신 다솜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다솜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식탁 의자에 앉아 힘겨운 표정을 지었다. 그는 손 발을 주무르면서 셀프 안마를 시도했다.

이어 냉동고에서 얼음 물을 꺼내 얼굴에 가져다댔다. 부기를 빼기 위함이다.

어디가 아픈 거 아니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다솜은 “혈액 순환이 잘 안 된다. 아침마다 손발이 저리다”면서 온찜냉찜을 번갈아가는 자신만의 혈액순환 노하우를 알려줬다.

하지만 전현무는 다솜이 부었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다.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 이에 다솜은 “지금도 되게 부어있는 거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러자 이시언은 "그럼 지금 나래 씨도 부어 있는 건가요?"라고 농담해 박나래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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