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홍진영, ‘체인지’ 열창…“무대에 서는게 행복한 여자 사람”

입력 2018-05-26 1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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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체인지’ 열창…“무대에 서는게 행복한 여자 사람”

가수 홍진영이 ‘불후의 명곡’ 속 자신의 무대를 담은 영상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오늘(2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사가 박주연 편 2부가 방송됐다. 이날 홍진영은 조장혁의 ‘체인지’로 반전의 무대를 선보여 첫 경연에서 어반자키파 조현아를 누르고 407점으로 1승을 거뒀다.

방송 후 홍진영은 자신의 SNS에 “무대에서는게 행복한 여자사람”이라는 멘트와 함께 “#어릴때부터노래하는게 #큰행복이였고 #바쁘게사는지금도#노래하는순간순간들이제일좋아요 #조장혁선배님의 #체인지#오늘자 #불후의명곡 #모두들즐건주말보내세영 #잇힝”이라는 해시태그로 무대에 올랐던 소감을 전했다.


이날 홍진영은 ‘체인지’ 무대에서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빠른 비트를 삽입해 반전을 거듭하는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박주연 작사가는 “트로트 가수는 가창력이 뛰어나야 한다고 들었다. 실감하겠다. 이별하는 마음을 가까스로 참는 노랜데, 기분이 굉장히 좋아지고 유쾌한 이별이었다. 같이 춤 출 뻔 했다. 고맙다”고 극찬했다.

사진|‘불후의 명곡’, 홍진영 SNS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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