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아는 형님’ 샘 오취리 “가나 대통령이 꿈, 인지도는 낮다” 폭소

입력 2018-05-26 2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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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샘 오취리 “가나 대통령이 꿈, 인지도는 낮다” 폭소

‘아는 형님’ 에서 샘 오취리가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26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소유진과 방송인 샘 오취리가 출연해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이날 강호동은 “샘 오취리의 꿈이 가나의 대통령이 되는 것” 이라고 말했다. 이에 샘 오취리는 “작년에 가나를 갔는데 신기하게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더라”며 “가나 정부에서 관광 홍보 대사로 임명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가나에 572 학교를 설립했다”고 말해 논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인지도는 낮다”며 자폭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이날 긴장한 샘 오취리는 과한 리액션과 형님들의 저격에 당황하는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사진|‘아는 형님’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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