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 인생사부 이선희…“상상했던 그 분”

입력 2018-05-27 1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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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 인생사부 이선희…“상상했던 그 분”

‘집사부일체’ 새 사부로 이선희가 등장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새로운 사부를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새로운 사부에 대해 알고 있다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내비게이션이 없이도 길을 설명해 멤버들의 신뢰감을 키웠다. 이승기는 “오늘 내가 나대도 나를 믿어라”라며 “오늘의 사부님의 집에서 합숙도 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대한민국에 이 분만큼 관리하는 분이 없다”라며 “오늘 하루 배고픈 하루가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후 멤버들은 사부의 집을 방문했다. 이승기는 오랜 만에 방문한 사부의 집에 반가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시간이 지난 후 새 사부가 정체를 드러냈다. 이승기의 사부는 가수 이선희였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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