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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SK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가 27일(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관중 만원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만원 관중을 동원했다.
이번 홈경기 만원 관중은 지난 3월 24일(토) 홈 개막전, 5월 5일(토) 어린이날 롯데 전, 5월 26일(토) 한화 전에 이어 시즌 네 번째 기록이며, 오후 2시 2분에 인천SK행복드림구장의 전 좌석(2만5000석) 입장권이 판매 완료됐다.
SK와이번스가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시즌 네 번째 관중 만원을 기록한 것은 2012년 6월 3일 이후로 2184일 만이며, 이틀 연속 관중 만원을 기록한 것 역시 2012년 6월 2일(토), 3일(일) 이후로 2184일 만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