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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 20여명이 참여해 묘목 심기는 물론 생태계 자원순환 학습을 위한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수업을 가졌다. 회사 측은 “생활용품 업체로서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하늘공원의 생태가 회복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 사업 과정에 녹색경영 및 환경공헌 활동을 최우선시하는 것은 물론 자연과의 공생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