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박나래 “결혼? 37살에는 하고 싶어” 솔직 입담

입력 2018-05-28 2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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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박나래 “결혼? 37살에는 하고 싶어” 솔직 입담

MBC ‘섹션TV 연예통신’ 박나래가 37살에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박나래와 김우리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이렇게 아름다운 촬영은 처음이다”라며 “혼수, 예물 전문으로 하는 쇼핑 센터의 모델이 됐다”고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박나래는 “사람보다는 사물을 많이 했다. 화장품 광고에서는 피지 역할을 맡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카드 역할, 삼국지 캐릭터 등을 맡았다”고 덧붙였다.

또 박나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하는 것에 대해 “시상식이나 코미디 프로그램에서도 드레스를 입는데 오늘 느낌이 다르다. 친구가 오늘 결혼을 한다”며 자신의 결혼 시기를 묻는 질문에 “소망은 37살이다”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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