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 전 세계가 기다린 액션 블록버스터 신기원

입력 2018-05-29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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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블록버스터의 선두주자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7월 개봉 소식에 전 세계가 뜨겁게 열광하고 있다. 매 편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온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압도적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분석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5편의 전 세계 누적 수익은 약 27억 8,000만 불, 한화 약 3조 원에 이른다. 또한 발표되는 시리즈마다 그 해 전 세계 흥행 TOP10 내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전 세계 신드롬을 일으켰다. 시리즈 중 가장 흥행한 4편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과 두 번째 최고 흥행작이자 전편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각각 7억 불에 가까운 수익을 거두었다. 매 시리즈마다 깊은 인상을 남긴 시그니처 액션은 물론, 점차 다양한 캐릭터들의 활약이 더해지며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모든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대한민국에서는 3편 연속 5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인기를 끌어온 ‘스파이’ 소재에, ‘미션 임파서블’만의 상징인 5초 뒤 폭발하는 메시지, 이름 그 자체로 브랜드가 된 불가능한 미션, 음악, 그리고 액션 블록버스터의 신기원을 연 대역 없는 리얼 액션 스턴트까지 수많은 매력을 장착한 만큼 단 한 편도 빠짐없이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것. 또한 대한민국에서는 ‘미션 임파서블 2’,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까지 시리즈 5편 중 3편으로 ‘프로내한러’ 톰 크루즈가 내한 이벤트를 펼치며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누적 2천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로 자리잡았다.

이렇듯 전 세계가 사랑하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올 여름 컴백에 전 세계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시리즈의 6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7월 개봉을 확정하며 여름 블록버스터의 선두주자로 나선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압도적인 리얼 액션과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 시리즈 사상 가장 다양한 캐릭터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 이어 두 번째로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지휘 하에, 발목 부상 투혼을 펼친 ‘에단 헌트’ 역 톰 크루즈의 컴백을 비롯, 그의 라이벌로 박빙의 액션을 펼치는 ‘어거스트 워커’ 역 헨리 카빌이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단 헌트의 동료이자 스파이 기관의 요원들 ‘벤지 던’ 사이먼 페그, ‘루터’ 빙 라메스 등이 든든한 팀워크를 펼치며, 전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 한계 없는 액션 연기를 펼친 ‘일사’ 역 레베카 퍼거슨이 돌아와 관객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여기에 ’블랙 팬서’에서 왕의 어머니로 카리스마를 보여준 배우 안젤라 바셋,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바네사 커비 등 여성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색다른 변신을 기대케 한다.

전 세계 액션 블록버스터의 신기원을 연‘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7월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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