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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오는 6월부터 부산지역 유치원 방문 체험 프로그램인 '누리야 놀자'를 진행한다.
'누리야 놀자'는 유아기 어린이들에게 더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전해주고자 마련한 교육 기부 활동이다.
올해는 치어리더와 구단 마스코트가 유치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구단 응원가를 활용한 치어리딩 배워보기 등의 체험 활동을 가질 계획이다.
행사는 6월과 7월에 4회씩 총 8회 진행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유치원은 5월 30일부터 6월 7일까지 9일 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각 일자 별 선착순으로 신청 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구단 마케팅팀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