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와 행복한 추억…유아 밸런스바이크 대회 320여명 참가

입력 2018-05-3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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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와 함께하는 유아자전거대회 ‘2018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대회가 26일 광명스피돔 야외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퍼스트바이크, 베이비뉴스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320여명의 아이들과 1000 여명의 참가자 가족들이 참여했다. 경품 행사와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행사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한 참가자는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이벤트가 있어 아이들이 매우 좋아한다”고 말했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광명스피돔에서 올해로 3회째인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이 많은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특히 경쟁보다 가족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어 대회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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