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피고인’ PD-작가 신작 ‘흉부외과’ SBS 편성…“‘판사님께’ 후속”

입력 2018-05-30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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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피고인’ PD-작가 신작 ‘흉부외과’ SBS 편성…“‘판사님께’ 후속”

드라마 ‘피고인’의 PD와 작가가 의학극 ‘흉부외과’(가제)으로 뭉친다.

30일 SBS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훈남정음’의 후속작 ‘친애하는 판사님께’ 다음 작품으로 조영광 PD과 최수진 최창환 작가의 ‘흉부외과’가 편성됐다”고 밝혔다.

‘흉부외과’는 심장이식만을 기다리는 어머니를 살려야하는 흉부외과 펠로우와 그 펠로우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흉부외과 교수,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으로 살아돌아와 운명처럼 흉부외과 레지던트를 선택하며 두 번째 삶을 사는 여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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