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이 서현과의 관계 결렬을 부인했다.
30일 한 매체는 복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서현이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논의 끝에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지난달부터 에이전시와 별개로 움직이고 있다”면서 “아버지를 비롯한 소수 최측근과 독자 행보를 걷고 있다. 1인 기획사 설립을 논의 중”고 보도했다.
써브라임아티스트의 홍보를 맡고 있는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애초부터 써브라임아티스트는 서현의 광고 등 에이전시만 맡았을 뿐 작품 관련 매니지먼트 계약을 한 적이 없다. 때문에 ‘계약 만료’ 등의 표현은 맞지 않다”면서 “기존의 에이전시 활동은 추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현은 지난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