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 장동건 “박형식, 너 내 약점 아냐” (ft.김영호 등장 위기)

입력 2018-05-31 2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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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장동건 “박형식, 너 내 약점 아냐” (ft.김영호 등장 위기)

장동건이 박형식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간접적으로 말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12회에서는 함 대표(김영호)의 등장에 긴장하는 최강석(장동건)과 고연우(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연우는 최강석에게 왜 자신을 함 대표의 눈에 띄지 말라고 했는지 물었다. 그러자 최강석은 자신이 함 대표를 ‘강&함’에서 몰아낸 당사자라고 했다. 그러면서 함 대표의 공격 대상이 자신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가짜 변호사인 고연우가 함 대표 눈에 띄는 것이 좋을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최강석의 유일한 약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강석은 고연우에게 “고연우, 너 내 약점 아니다. 내 약점 아니까 걱정 말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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