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윤지성 "전폭적 지원 위해 소속사 변경…계약 연장 얘기한 적 없다"

입력 2018-06-03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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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윤지성 "전폭적 지원 위해 소속사 변경…계약 연장 얘기한 적 없다"

워너원 윤지성이 소속사를 변경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워너원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가 서울 고척스카이돔 다이아몬드클럽에서 이뤄졌다.

최근 화제가 된 YMC엔터테인먼트에서 스윙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이동하게 된 이유에 대한 질문에 "월드 투어도 앞두고 있고 남은 앨범이 있기 때문에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 해 줄 수 있는 회사를 설립했다"며 "YMC 엔터테인먼트도 도와 주고 있다. 계약 연장은 얘기 한 적 없다.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월드투어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워너원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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