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양세형, 방탄소년단 ‘DNA’ 선곡…끼 폭발

입력 2018-06-03 1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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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양세형, 방탄소년단 ‘DNA’ 선곡…끼 폭발

개그맨 양세형이 방탄소년단의 ‘DNA’ 무대를 꾸며 이선희를 사로잡았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집사부일체’ (이하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이선희의 절제 라이프를 체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세형은 멤버들, 사부 이선희와 함께 노래방으로 향했다. 이후 그는 방탄소년단의 ‘DNA’를 선곡했다.

양세형은 원조 못지않은 스웩과 춤사위로 무대를 뒤집었다. 이승기조차 “진짜 놀랐다”면서 양세형의 무대를 극찬했다.

또한 이선희 역시 “그럼 내 콘서트에서 이 노래를 같이 부를 수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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