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전노민, ‘사생결단 로맨스’ 출연 확정…MBC 공무원 인증

입력 2018-06-05 0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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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노민이 MBC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 이어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까지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서는 미성홈쇼핑의 부사장인 ‘신명준’ 캐릭터를 맡아 겉으로 보기엔 한 없이 자상하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스타일이지만 사실은 대단한 야심가인 인물을 연기한다.

이어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에서는 한서병원 병원장 ‘차원장’ 역을 맡아 지역규모였던 한서병원을 종합병원 수준으로 성장시킨 완벽주의자인 카리스마 병원장 역을 맡는다.

특히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과 의사가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가 의사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사생결단 로맨스’의 ‘차원장’ 역할은 눈빛만으로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뿜어내는 캐릭터로 전노민과 만나 시너지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

2018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두 작품에서 전노민은 젠틀하고 스마트하면서 남성미까지 갖춘 완벽한 중년 남성의 매력을 가감 없이 펼쳐 보이며 드라마에서 절대 없어서는 안될 킬링 캐릭터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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