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고수 안방 복귀하나…“‘흉부외과’ 긍정 검토 중”

입력 2018-06-05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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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안방 복귀하나…“‘흉부외과’ 긍정 검토 중”

배우 고수가 안방 복귀작을 검토하고 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동아닷컴에 “‘흉부외과’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흉부외과’는 심장이식만을 기다리는 어머니를 살려야 하는 흉부외과 펠로우, 펠로우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흉부외과 교수,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처럼 살아나 흉부외과 레지던트를 선택한 여인의 이야기를 다룬다. SBS ‘피고인’ 조영광 PD과 최수진, 최창환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편성은 SBS로 결정됐으며, 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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