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FNC 측 “유재석 전속계약 만료? 재계약 여부 추후 공개”

입력 2018-06-05 10: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FNC 측 “유재석 전속계약 만료? 재계약 여부 추후 공개”

방송인 유재석의 ‘FA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동아닷컴에 “구체적인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재계약 여부 등은 추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유재석은 2015년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곧 전속계약이 만료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따라 재계약 또는 이적, 1인 기획사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소속사는 계약 사항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런 가운데 FNC엔터테인먼트 예능인들이 속속 재계약, 추가 계약을 맺는 상황이다. 또 유재석과 비슷한 시기에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예능인들의 거취도 관심사다. 일부 예능은 이미 재계약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예능 역시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