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하정우, 윤종빈 감독과 다시? “‘클로젯’ 긍정 검토 중”

배우 하정우가 윤종빈 감독이 제작하는 ‘클로젯’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하정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5일 동아닷컴에 “‘클로젯’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클로젯’은 윤종빈 감독의 제작사인 영화사 월광에서 제작하는 공포 영화로 김광빈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하정우는 윤종빈 감독의 ‘용서받지 못한 자’부터 ‘비스티 보이즈’, ‘범죄자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 ‘군도 : 민란의 시대’ 등에 출연하며 케미를 자랑했다. 이에 윤종빈 감독이 제작하는 영화에 출연하게 된다면 시너지가 기대된다.

한편, 하정우는 영화 ‘PMC’와 ‘신과 함께-인과 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