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병헌 측 “‘남산의 부장들’ 출연, 긍정적인 검토 중”

입력 2018-06-05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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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과 다시 손을 잡을까.

1일 이병헌이 우민호 감독의 신작 ‘남산의 부장들’에 출연한다는 보도에 이날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남산의 부장들’은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이병헌은 실존 인물인 ’김재규’ 역을 제안 받았다.

한편, 이병헌은 우민호 감독의 ‘내부자들’을 통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서도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으며 감독판인 ‘내부자들 : 더 오리지널’ 역시 200만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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