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Getty Image/이매진스
크리스 헴스워스는 최근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면 후속 편에서는 다른 이유로 더 큰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벤져스4’ 대본을 읽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크리스 헴스워스는 “후속편은 또 다른 단계다. 지금까지 모든 영화에서 캐릭터의 성장과 진화가 담겨있었고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그런 과정을 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벤져스4’는 내년 5월 3일(북미 기준)에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