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박유천 측 “팬미팅으로 활동 재개? NO…시기상조”

입력 2018-06-05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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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 동아닷컴DB

[공식입장] 박유천 측 “팬미팅으로 활동 재개? NO…시기상조”

그룹 JYJ 박유천이 활동 재개를 부인했다.

박유천은 지난 4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생일 기념 국내 팬미팅을 개최했다. 성추문, 파혼 이슈 이후 열린 첫 국내 팬미팅으로, 복귀 신호탄이라는 분석이 따랐다.

하지만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박유천이 팬미팅을 시작으로 활동 재개한 것이 아니다. 아직 시기상조라 판단된다"고 전했다.

박유천은 2016년 강간 등 4건의 고소를 당했지만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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