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김동현♥예비신부, 9월 전통 혼례…너무 고운 한복 자태

입력 2018-06-05 14: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김동현♥예비신부, 9월 전통 혼례…너무 고운 한복 자태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선수와 그의 예비신부의 한복 자태가 공개됐다.

오늘(5일) 한복디자이너 박술녀는 자신의 SNS에 “UFC 한국 최고의 파이터
김동현 선수의 한복촬영이 있었습니다. 전통을 알고 한복을 사랑하는 두사람. 9월에 있을 결혼식도 한복을 입고 전통 혼례로 치를 예정입니다. 한 평생 한복만을 바라보고 살아 온 박술녀마음을 헤아려주는 것 같아 참으로 감동 입니다”라며 “오래오래 사랑을 키워온 두사람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현은 늠름한 자태를 드러내고 남성미를 자랑했다. 그의 예비신부 역시 고운 자태와 함께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김동현은 6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10년 열애 끝에 9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박술녀 SNS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