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시간 정말 빠르다”…유승준, 첫째 아들 졸업식 참석

입력 2018-06-05 15: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유승준(미국명:스티븐유)이 첫째 아들 졸업식에 참석했다.

유승준은 지난 4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시간 정말 빠르다. 큰 아들이 벌써 초등학교를 졸업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졸업식에 참석해 인증샷을 남긴 유승준과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아내와 큰 아들, 작은 아들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지었다.

특히 아빠 유승준과 키가 비슷할 정도로 훌쩍 큰 첫째 아들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유승준은 지난 2004년 결혼, 현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아내가 최근 딸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2002년 입대를 앞두고 돌연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시민권을 얻으면서 병역을 면제받았다. 이에 법무부는 유승준이 병역 기피를 목적으로 국적을 포기했다고 보고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입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