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입장] 서인영, 소리바다 전속계약 수순…“6월말 or 7월초 컴백”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소리바다에 새 둥지를 튼다.
5일 소리바다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서인영에게 전속계약을 제안했다. 계약서는 오고 갔으며 주중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6월말에서 7월초를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다가 솔로에 도전한 서인영. 그는 2012년 스타제국과 계약 만료 후 1인 기획사 서인영컴퍼니를 세웠다. 이후 스타제국으로 돌아갔다가 지난해 11월 계약이 만료되면서 다시 홀로서기에 나섰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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