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만나기 전 난자 냉동” 2세 욕심

입력 2018-06-05 2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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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만나기 전 난자 냉동” 2세 욕심

함소원♥진화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

6일 첫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함소원과 진화는 함께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책을 읽었다. 진화는 아기 사진을 보면서 “정말 귀엽다”고 관심을 표현했다. 함소원은 “35세만 되어도 고령임신이라는데…”라면서 한숨을 쉬었다. 그는 43세기 때문.

이때 놀라운 사실이 공개됐다. 함소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을 만나기 6개월 전에 난자를 얼렸다”면서 “당시 결혼을 포기하고 난자를 얼렸다. 15개 정도 얼렸다. 결혼은 안 해도 아이는 갖고 싶었다”고 밝혔다.

함소원과 진화는 “노산을 준비하자”면서 파이팅을 외쳤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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